코로나19 의료방역 대응팀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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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료방역 대응팀 인식

경향신문 DB팀 2020. 6. 12. 14:12

코로나19 의료방역 대응팀 인식

 

 

 

코로나19 유행이 4개월을 넘어가면서 방역 최전선에 있는 의료진, 공무원들이 극도의 피로와 무기력증에 빠지는 ‘번아웃’을 호소하고 있다. 방역·의료 대응 인력의 절반 이상은 현재 일하는 공간이 코로나19 감염에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으며, 3분의 1 이상은 장기간·고강도 노동으로 건강상태가 나빠졌다고 답했다.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과 공동으로 실시한 ‘1차 경기도 코로나19 의료·방역 대응팀 인식 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지난달 18~31일 경기도 내 확진자를 진료하는 민간·공공 의료기관 의료진과 보건소 등 방역 담당자 총 111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관련기사

의료·방역팀 절반이 “근무지, 감염에서 안전하지 않아”

<경향신문 2020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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