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탈된 교육의 기회
로힝야 마을 주민들은 대체로 정규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아디와 인터뷰한 춧핀 마을 주민 40명 중 9명만 학교를 다녔다. 9명 중 5명은 초등교육을 마치지 못했다. 최고학력은 10학년(고1)이었다. 뚤라똘리 마을에서도 78%의 주민이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로힝야 학생들은 대학입학 시험도 치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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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로힝야 학살 보고서] (3) 뿌리 깊은 차별과 박해 - “우리 아이들은 학교·병원도 못 간다”…혐오와 탄압, 결국 학살로
<경향신문 2019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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