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은 2017년 11월 2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 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나설 24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선수들 모두 내 머릿속에 있지만 직접 확인하며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다음달 8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하는 이 대회에서 중국(9일)과 북한(12일), 일본(16일)을 순서대로 상대한다. 네 팀이 풀리그로 우승을 다투는 일정이다.
동아시안컵의 변수는 국제축구연맹(FIFA) 캘린더에 포함되지 않은 대회라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참가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한국으로선 아쉬운 일이지만 오히려 지금까지 중용하지 못했던 국내파의 기량을 테스트할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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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다음 미션은 ‘손흥민 없는 플랜B’<경향신문 2017년 11월 22일>
동아시안컵 나서는 신태용 “러시아로 가는 문은 열려있다”<스포츠경향 201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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