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2017년 11월 21일 ‘끝장토론’ 의원총회에서 치열한 진통 끝에 바른정당과 ‘선 정책연대 후 선거연대 논의’ 방침에 합의안을 내놨다. 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의총 후 통합 논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비안철수계는 당내 별도 의견그룹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결국 의총은 갈등의 불씨는 남겨둔 채 ‘일단 임시봉합’으로 결론 낸 ‘끝나지 않은’ 끝장토론에 다름없었다.
■관련기사
안철수 “바른정당과의 통합이 최선” 비안계 “통합, 사는 길 아닌 죽는 길”<경향신문 2017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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