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은 요즘 거의 휴점 상태다. 의원은 물론 보좌진까지 대부분 지역구로 출동했다. 텅빈 주차장이나 의원실의 잠금장치에 나타나는 ‘보안 중’이라는 문자가 의원회관의 현주소를 말해준다. 그나마 문을 연 의원실 역시 을씨년스럽기는 마찬가지다. 특히 야당의 경우는 매일같이 들려오는 탈당 소식에 더욱 착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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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이야기]‘야권극장’ 더민주는 주연인가 조연인가 <주간경향 1161호 2016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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