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별 주요 공약 및 소요 재원 증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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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별 주요 공약 및 소요 재원 증세 규모

경향신문 DB팀 2017. 5. 8. 16:27

 5·9 대선의 화두 중 하나가 ‘중부담·중복지’ 논쟁이다. 양극화와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해지면서 복지와 증세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주요 5개 정당 후보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네 후보 모두 중부담·중복지를 지향해야 할 목표로 제시했다. 문제는 돈이다. 복지 확대에 필요한 증세 규모가 후보에 따라 6조원대부터 70조원까지 벌어진다.

 네 후보 모두 복지와 세금 확대를 내세우지만 재원 문제로 들어가면 입장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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