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대선의 화두 중 하나가 ‘중부담·중복지’ 논쟁이다. 양극화와 불평등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해지면서 복지와 증세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다. 주요 5개 정당 후보 가운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제외한 네 후보 모두 중부담·중복지를 지향해야 할 목표로 제시했다. 문제는 돈이다. 복지 확대에 필요한 증세 규모가 후보에 따라 6조원대부터 70조원까지 벌어진다.
네 후보 모두 복지와 세금 확대를 내세우지만 재원 문제로 들어가면 입장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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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민의 선택]문 6조·안 23조·유 40조·심 70조·홍 0원, 증세 규모·방법 딴판…사회적 합의 ‘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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