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핼러윈 트럭 돌진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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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핼러윈 트럭 돌진 참사

경향신문 DB팀 2017. 11. 3. 17:51


미국의 축제 핼러윈인 2017년 10월 31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소형 트럭이 자전거도로를 덮쳐 8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무방비 상태의 시민들에게 차량으로 돌진한 전형적인 ‘소프트 타깃’ 공격이었다. 근거지를 잃은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각국의 ‘외로운 늑대’가 평범한 일상을 겨냥한 것도 최근 유럽에서 잇따른 테러 방식과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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