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박근혜 정부가 주택도시기금을 근본 목적인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지원보다 분양 등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에 주로 썼던 것으로 드러났다. 기금 중 ‘주거복지’ 지출은 10년 전 참여정부보다 1조원가량 줄인 반면 주택구입·뉴스테이 지원에는 8조원 가까이 늘렸다. 주거복지 증진이라는 주택도시기금 운용 목적이 무색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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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5년간 ‘주거복지’ 역행한 주택도시기금<경향비즈 2017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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