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0조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포함 3년간 총 30조원을 공급해 혁신창업 기업을 육성한다. 우수 인력이 창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창업휴직제를 도입하고, 일반인도 아이디어를 상품화할 수 있는 공간을 전국에 구축하기로 했다.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에 대한 비과세 특례를 10년 만에 재도입하는 등 세제지원 방안도 내놨다. 2000년대 초반의 ‘벤처붐’을 재현해 역동성을 잃은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으로,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첫 번째 ‘혁신성장’ 로드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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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년간 30조원 풀어 벤처 활성화 나선다<경향비즈 2017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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