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소득분배율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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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소득분배율 추이

경향신문 DB팀 2020. 6. 3. 13:38

 

 

 

 

 

 

노동소득분배율 추이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노동소득분배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경제주체들의 생산활동 결과로 얻은 국민소득에서 급여 등 노동자가 가져간 몫이 커졌다는 뜻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국민계정(확정) 및 2019년 국민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총처분가능소득(명목 기준)에서 노동소득분배율은 65.5%로 전년(63.5%)보다 2.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1953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다. 급여(피용자보수)를 국민소득으로 나눈 노동소득분배율은 한 나라에서 생산활동으로 발생한 소득 가운데 자본을 제외한 노동에 배분되는 몫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작년 노동소득분배율 65.5%…‘소주성’ 효과? 노동자 몫 ‘역대 최고치’
<경향신문 2020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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