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재벌의 경제력 집중은 20년 전 외환위기 직전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30대 재벌의 자산총액이 국내총생산(GDP)의 90%에 육박하는 점은 같지만 경제력 집중도가 상위 재벌 그룹 중심으로 훨씬 더 압축됐다. 대·중소기업 간은 물론 이른바 대기업·재벌 간에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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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20년, 끝나지 않은 고통](중)기업 경제력 쏠림 심화…‘빅4’만 보인다<경향비즈 2017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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