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섬 사이 전기공급을 위해 한전이 40여년 전 설치한 해상고압선의 높이가 낮아 자치단체의 대형 여객선 운항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지자체와 주민, 여객선사는 이 해상고압선 높이(25m)가 대형 여객선 운항 등 달라진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이라며 높여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전은 공사비를 지자체와 여객선사가 부담해야 한다며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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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 뱃길 막는 한전 해상고압선 <경향신문 2017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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