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중반전에 들어간 25일 반문(재인)연대가 돌출했다. 바른정당이 전날 심야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3자 원샷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홍·안 후보가 거부하면서 반문연대는 하루도 안돼 추진 동력이 급속히 빠졌다. 여권에선 바른정당 지도부와 김무성계가 대선에서 한국당과 보수연대를 이루고, 종국적으론 복귀할 명분을 쌓기 위해 거부될 것이 뻔한 반문연대를 끼워넣었다는 해석이 퍼지고 있다.
■관련기사
[2017 시민의 선택]‘3자 원샷 단일화’ 안·홍 모두 싸늘…하루 만에 김 빠지나
< 경향신문 2017년 04월 26일 >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재인 식품안전 공약과 안철수 반려동물 공약 (0) | 2017.04.28 |
---|---|
최근 코스피 지수 추이 (0) | 2017.04.28 |
문재인 안철수 외교안보 정책 비교 (0) | 2017.04.25 |
프랑스 5공화국 이후 대통령과 집권정당 (0) | 2017.04.25 |
향후 10년간 직업별 일자리 전망 (0) | 201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