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난무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제외한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대세론을 뒤엎기 위해 자신들에게 유리한 합종연횡 설계도를 그리고 있다. 하지만 ‘대선 전 개헌’이 불가능해진 데다, 국정농단 책임이 있는 한국당이 한 축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여러 정계개편 논의들이 대선판을 흔들기 위한 ‘비문연대’ 이상의 의미를 갖기는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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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민의 선택]문 대세론 뒤집을 ‘파트너 찾기’…똑같은 카드, 설계도는 제각각 < 경향신문 2017년 3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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