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100곳 중 14곳은 편의점, 11곳은 치킨집으로 조사됐다. 가맹점은 하루 평균 약 114개가 생겨나고 66개가 문을 닫았다. 가맹본부 10곳 중 약 7곳은 5년을 버티지 못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12일 발표한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현황’을 보면 지난해 기준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5273개로 1년 전(4844개)보다 8.9% 늘었다. 한식이 1261개로 가장 많았고 치킨 392개, 분식 354개, 주점 339개, 커피 325개 등 외식업종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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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하루 114개 문 열고 66개 폐업 <경향비즈 2017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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