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증가율 수출 증가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 2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99.76으로 2014년 9월(99.83) 이후 3년5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낙관적인 변수는 남북화해 기조다. 내달 12일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가 좋다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반전될 수 있다. ■관련기사 J노믹스 2년차 성패 걸린 ‘3대 변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14
광역단체장 대진표 광역단체장 대진표 숨 가쁘게 전개되는 한반도 주변 정세 속에서도 6·13 지방선거가 어느새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13개월 만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를 놓고, 역대 지방선거는 물론 그동안 선거판에서 통용되던 상식이 깨질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①여당의 무덤 ②야권연대 ③숨은 표가 좌우? 이번엔 아니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4
맥주 수출입 추이 맥주 연간 수출입 추이, 국내 수제맥주 면허 수 관세청에 따르면 2013년 8965만달러에 불과했던 맥주 수입액은 지난해 2억6000여만달러까지 늘어나며 4년 만에 약 3배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올여름 대목도 ‘수입맥주’ 돌풍 예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14
셰어하우스 성장 추이 셰어하우스 성장 추이 셰어하우스 플랫폼인 ‘컴앤스테이’가 각사 홈페이지 등에 등록된 셰어하우스를 전수조사해보니 2013년 19개에 불과했던 셰어하우스는 2014년 52개, 2015년 116개, 2016년 240개, 2017년 489개 등 매년 2배씩 늘어났다. ■관련기사 월세·보증금·생활비 적게 드는 셰어하우스 “친구도 생겨 만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14
5G 융합 자율협력주행 5G 융합 자율협력주행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상암DMC에 차량과 도로 인프라가 소통하는 ‘고도 자율협력주행 시범지구’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계획안을 보면, 자율주행 시범지구에는 0.1초 만에 대용량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초고속 5G 이동통신망이 깔린다. ■관련기사 내년 하반기 ‘무인 자율주행버스’ 시범 운행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4
북·미 정상회담 장소 후보 북·미 정상회담 장소 후보 회담 장소로는 샹그릴라 호텔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샹그릴라 호텔은 연례 아시아안보회의를 주최하는 등 고위급 경호와 의전 경험이 풍부한 곳이다. ■관련기사 북·미와 모두 우호적, 싱가포르 “환영”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4
6월 주요 일정 6월 주요 일정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싱가포르로 최종 결정되면서 남·북·미 3국 정상회담이 곧바로 열릴 가능성은 낮아졌다. 청와대는 일단 북한, 미국과 각각 협의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남·북·미 회담 직행’ 구상 차질…7·27 종전선언 결과 낼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4
현대모비스 주주 구성 현대모비스 주주 구성 현대모비스는 오는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분할합병 안건을 결정한다. 이는 현대모비스 분할법인을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한 뒤 존속 현대모비스를 현대차그룹 지배회사로 만드는 방안이다. ■관련기사 정의선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엘리엇에 흔들리지 않을 것”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5.14
현금흐름할인모형 (DCF) 현금흐름할인모형 (DCF)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둘러싸고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가치 평가가 제대로 됐는지 논란이 되고 있다. 평가 대상이 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조차 앞으로 이익을 낼 가능성을 낮게 봤다는 점에서 이익이 과대 평가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DCF란, 미래의 예상되는 이익을 적절한 할인율을 반영해 현재 가치를 산정하는 모형이다. 주로 비상장 회사에 적용하는 방식이다. 보통 상장회사라면 주가를 기준으로 회사 가치를 따질 수 있지만 비상장사의 경우 가치를 평가할 기준이 없어 이 방법을 쓴다. ■관련기사 2014년 3300억원, 1년 뒤 5조2700억대…삼성바이오 ‘고무줄 같은’ 비상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8.05.11
정부·GM 협상 결과 정부·GM 경영정상화 협상 결과 GM이 본사 인력 150명을 한국에 파견해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아·태본부)를 설립한다.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아·태본부라는 이름에 걸맞은 위상과 기능을 수행할지는 미지수다. ■관련기사 [한국지엠 사태 봉합]본사서 150명 파견 ‘아·태본부’ 설립…이름 걸맞은 기능 미지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