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정분야 평가 문재인 정부 국정 분야 중 ‘경제성장 및 일자리 창출’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전체 응답자의 32.6%가 이 문제를 꼽았다. 특히 20대의 40.7%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고용 문제에 민감한 세대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다. 분야별 부정평가는 ‘사회갈등 해소 및 국민통합’(13.9%), ‘집값 안정 등 부동산 정책’(12.5%), ‘인사 문제’(9.9%) 등 순이었다. ■관련기사 [창간기획 - 여론조사]남북관계 개선 “잘한다” 26%…경제·일자리 “못한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