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온실가스 관계 채식과 온실가스의 관계 학계의 연구 결과를 봐도 공장식 축산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난해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진이 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농업에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6%가 나오는데 그 절반 이상이 동물성 식품 생산과정에서 배출된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채식 선택권’은 양심의 자유이자 자기결정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8
한미 기준금리 추이 한·미 기준금리 추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해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이 잇따라 금리 인하로 방향을 잡은 것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준은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해 현재 1.75~2.00%인데, 이달 말 또다시 인하할 가능성이 높다. ■관련기사 [한은, 기준금리 인하]세계 경제 불확실, 수출 부진 이어져…3개월 만에 추가 인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7
산업별 취업자 증감 주요 고용지표 추이, 9월 산업별 취업자 증감 현황 서비스업 중에서도 디지털화의 영향을 받는 분야는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 금융보험업은 4만3000명(-5%), 도소매업은 6만4000명(-1.7%) 감소했다. 제조업 취업자도 11만1000명이 줄어 18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감소폭이 지난 3월(-10만8000명) 이후 10만명대 아래로 내려갔다가 지난달 다시 커졌다. ■관련기사 9월 취업자 35만명 늘었지만…‘40대’는 일할 곳이 없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7
부마항쟁의 역사 부마항쟁 국가기념일 지정까지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이 되기까지 40년이 걸렸다. “유신 철폐, 독재 타도.” 1979년 10월 부마의 거리로 나선 시민들의 외침은 유신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됐다. 1960년 4·19혁명,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10민주항쟁과 더불어 4대 민주화운동으로 평가받지만, ‘잊혀진 역사’라는 꼬리표가 붙은 한 많은 항쟁이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부마항쟁 국가기념일 지정까지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17
한국·신남방 FTA 현황 한국-신남방 주요국 양자 자유무역협정 현황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과 인도네시아 엥가르띠아스토 루키타 무역부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띵그랑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CEPA가 실질 타결됐음을 선언하고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CEPA는 자유무역협정(FTA)과 유사한 것으로 양국 간 상품과 인력의 이동뿐만 아니라 포괄적 교류·협력까지 포함한다. ■관련기사 주력 수출품, 인도네시아 ‘무관세’ 적용…신남방정책 큰 물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17
여성 한부모가족 통계 여성 가구주 비율, 전국 여성 한부모가족 통계 여성가족부의 ‘2018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를 보면 한부모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19만6000원이었다. 전체 평균 가구가처분 소득의 절반을 겨우 넘는 수준(56.5%)이었다. 여성 한부모가족은 전체 한부모가족의 65.5%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공공임대주택-구멍뚫린 복지](3)입주민 70~80%가 여성...일해도 못 벗어나는 가난의 굴레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7
카타르월드컵 H조 순위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순위 (16일) 이에 따라 H조 상위 3개국은 승점 1점 차 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한국(승점 7·골 득실 +10)과 북한(승점 7·골 득실 +3)은 나란히 2승 1무를 기록했지만 한국이 골 득실에서 앞서면서 북한을 따돌리고 H조 1위 자리를 달렸다. ■관련기사 남북 바짝 뒤쫓는 레바논 ‘혼전의 H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10.17
무당층 여론조사 무당층 관련 여론조사 매주 여론조사를 해온 갤럽의 조사를 보면 무당층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꾸준히 25% 안팎에 머물렀다. 전체 응답자의 4분의 1이 무당층인 셈이다. 지난 10월 첫 주 조사에서는 무당층이 25%였다. 오차범위 이내이기는 하지만 한국당의 지지율 24%보다 더 높은 수치였다. ■관련기사 ‘25% 무당층’은 누굴 선택할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7
유럽 이주자 수 올해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건너간 이주자 유엔난민기구에 따르면 올들어 14일까지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건너 유럽에 도착한 사람은 6만9962명이다. 국제이주기구(IOM)는 올들어 지난 7월까지 ‘확인된’ 익사자를 426명으로 집계했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SOS” 알람폰이 뜨면…지중해 하늘과 바다에 ‘수호천사’가 뜬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7
노벨상 수상자 2019년 노벨상 수상자 미국 편중 현상도 심화됐다. 2019년 노벨상 수상자 14명 가운데 7명(50%)이 미국 국적이었고, 나머지 7명 가운데 5명은 유럽 출신이었다. 그 외 나라는 일본(요시노 아키라·화학상), 에티오피아(아비 아머드 알리·평화상)뿐이었다. 지난해 문학상을 1년 지난 올해 받게 된 토카르추크도 유럽(폴란드) 출신이다. ■관련기사 여성·비서구엔 여전히 높은 ‘노벨상 문턱’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