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별 전국 출생아 수 분기별 전국 출생아 수 올해 1~3월(1분기) 출생아 수가 1분기 기준 역대 최소 기록을 쓰면서 합계출산율이 0.88명으로 떨어졌다. 인구는 17개월째 자연감소를 나타냈다. 다만 3월 들어 출생아 수 감소폭이 줄어들고, 30대 후반과 40대 이상의 출산율이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관련기사 35세 이상 출산 증가로 출생아 감소폭 둔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5.27
백신 접종자 방역 조치 백신 접종자 방역 조치 정부가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방안을 꺼내든 것은 접종을 망설이는 시민을 독려해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다. 7월부터 1차 접종자가 야외에서 2m 거리 두기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벗을 수 있게 한 조치는 예상보다 과감하다. ■관련기사 접종 늘리려 방역 위험 감수…‘미접종 노마스크’ 구분 어려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5.27
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 방안 서울시 재개발 규제 완화 방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 촉진책’을 발표했다. 재개발사업 ‘진입장벽’을 낮춘다는 취지로 주거정비지수제를 폐지하고, 서울시가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주도한다. ■관련기사 재개발 문턱 낮춘 ‘오세훈표 규제 완화’ 나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5.27
디지털성범죄 가해 청소년 디지털성범죄 가해 아동.청소년 디지털성범죄 가해 아동·청소년 10명 중 9명은 ‘범죄’라는 인식 없이 디지털성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디지털성범죄는 아동·청소년이 주로 사용하는 SNS, 게임, 메신저 등을 통해서 일상적으로 발생했다. ■관련기사 ‘범죄인 줄 모르고’ 성범죄에 빠진 청소년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5.27
재무 스트레스 경험 재무 스트레스 경험 국내 성인의 절반 이상이 최근 1년간 재무 스트레스를 겪었다고 답했다. 특히 ‘2030’세대는 재무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왔다. ■관련기사 성인 절반 “돈 때문에 스트레스”…3.2%는 자해·자살 생각도…‘은퇴 설계’ 10점 만점에 2.32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5.27
농.어가 연간 소득 현황 농.어가 연간 소득 현황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농·어가 소득이 10% 가까이 늘었다. 재난지원금 등 정부가 지급하는 이전소득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코로나 와중에도 농어촌 소득 늘어난 까닭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5.27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서울 중랑구와 인천 미추홀구, 부평구 등 8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4차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선 평균 350%가 넘는 용적률이 적용되는 고밀개발을 통해 1만1600가구 규모의 새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서울 중랑·인천 부평 등 8곳에 ‘도심 주택’ 1만1600가구 공급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5.27
독립 손해사정사 제도 독립 손해사정사 제도 손해사정사를 보험 소비자가 직접 선임하는 독립 손해사정사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보험사의 설명 의무가 강화된다. 보험사들이 일단 보험금을 깎으려고 손해사정 업무를 자회사에 맡기는 ‘셀프 손해사정’ 관행을 막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금 지급 체계 정립과 소비자 권익 확대를 위해 손해사정제도 개선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험사가 손해사정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에도 공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세부 기준·절차 마련이 의무화된다 ■관련기사 소비자가 ‘손해사정사’ 직접 선임…보험금 후려치기 막는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21.05.26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노동조합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노동조합 대기업 사무직으로 근무하는 20대 윤모씨는 얼마 전 상급단체가 없는 A사내노조에 가입했다. 회사 측의 일방적인 보너스 삭감과 업계 평균보다 낮은 연봉이 계기였다. 윤씨가 가입한 A노조는 최근 젊은 직원들이 만들었다. 노총 소속 B노조가 있지만 윤씨는 그들이 자신을 대변해주지 못한다고 했다. ■관련기사 [전환기의 노동, 길을 묻다](중)청년과 멀어진 노조 문화…임금 문제 넘어 그들의 다양한 욕구 읽어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5.26
분기별 가계신용추이 분기별 가계신용추이 당국의 대출 규제 움직임에도 올 1분기 가계신용이 37조6000억원이나 늘며 가파른 증가세가 지속된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의 생계자금, 부동산 관련 자금 수요가 여전히 많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국내 가계부채 수준이 금융시스템을 위협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의 증가 수준과 속도 모두 우려스럽다고 지적한다. ■관련기사 빚 느는데 금리 인상 경고등…부실 막을 정교한 대책 필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