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메달 최종 순위 도쿄올림픽 메달 최종 순위 한국 대표팀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종합 순위로는 금메달 6개로 16위, 메달 수 합계로는 20개로 12위를 기록했다. 당초 예상했던 수치에는 조금 모자랐지만 새로운 선수들의 발굴과 세대교체, 스포츠의 새로운 가치와 감동을 전달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 평가를 받는다. ■관련기사 [Tokyo 2020]“한국, 16위 성적 아쉬워…신진 많이 등장한 건 큰 자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8.09
남북 통신선 복원 남북 통신선 복원 남북이 27일 통신선을 13개월여 만에 전격 복원함으로써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사실상 단절 상태에 빠졌던 남북관계에 희소식을 가져왔다. 북·미 대화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생겼다. ■ 관련기사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대화 재개 물꼬…미국 반응 주목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08.06
새 역사, 체조 여서정 새 역사, 체조 여서정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체조 도마에서 한국의 여서정이 자신의 이름을 딴 기술로 여자 체초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여서정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도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함께 한국 최초의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라는 역사를 썼다. ■ 관련기사 [그래도 도쿄로 간다](9)자기 이름 딴 기술 ‘도마 남매’…자기 실력 발휘, 새 역사 쓴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08.05
펀슈머 펀슈머 펀슈머’는 ‘재미’(Fun)와 ‘소비자’(Customer)를 결합한 용어로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 이러한 식품·화장품은 어린이 등이 식품이 아닌 물품을 식품으로 오인·섭취하는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관련기사 2023년부터 식품유통기한 대신 식품 '소비기한'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21.08.05
노이즈캔슬링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인공 음파를 만들어 밖에서 이어폰으로 들어오는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1930년대 엔진 소음에 시달리던 항공기 파일럿의 청력을 보호하기 위해 처음 개발됐다. 이 기술을 음향기기에 본격적으로 적용한 건 소니다. 소니는 1992년 세계 최초로 기내용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내놓고, 2017년 국내에 첫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도 출시했다. ■관련기사 바람소리까지 차단 vs10만원대로 ‘가성비’ 충족‘…'노이즈 캔슬링’ 경쟁 속으로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21.08.05
HBI HBI 포스코는 로이힐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광산·철강업 전반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수소 생산, 신재생에너지 사업,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사업 및 수소환원제철공법을 활용한 ‘HBI’ 생산 분야에서 공동 연구와 사업 발굴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HBI란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가공품을 뜻한다. ■관련기사 포스코·로이힐 ‘탄소 중립’ 맞손…HBI 사업 추진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21.08.05
정치권 페미니즘 논란 정치권 페미니즘 논란 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길목에서 ‘페미니즘’이 차별과 혐오의 언어로 소환되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쇼트커트’에 덧씌워진 여성혐오, 저출생 원인을 남녀 교제의 문제로 치환하면서 ‘건강한 페미니즘’이라는 구분을 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르기까지 페미니즘은 남녀 갈등을 부추기는 차원으로 정치권에서 재생산됐다. ■관련기사 대선 길목 소환되는 ‘혐오’...득실 따라 오락가락, ‘젠더’ 악용하는 정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8.05
결제금액 세대별 비중 결제금액 세대별 비중 50~60대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는 명품도 많이 사면서 중고품 거래도 활발하게 이용하는 ‘실속파’ 소비행태를 보였다. ■관련기사 ‘배달앱’ 마니아, 5060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8.05
2020년 '착한 임대인' 2020년 '착한 임대인' 지난해 10만명 넘는 ‘착한 임대인’이 18만여명의 임차인에게 약 5000억원의 임대료를 감면해주고 약 2400억원의 세액공제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착한 임대인 10만명이 4734억 깎아줬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8.05
셰이크자라 정착촌 셰이크자라 정착촌 이스라엘 재판부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간 갈등의 중심지인 동예루살렘 유대인 정착촌 셰이크 자라 주민들에게 ‘마지막 거래’를 제안했다.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현 거주지에서 계속 살고 싶으면 셰이크 자라에 대한 유대인의 소유권을 인정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관련기사 이스라엘 “셰이크 자라서 임대료 내고 살아라”…팔레스타인 주민들 “거절”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