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50)가 ‘누적 관객 1억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개봉한 을 통해서였다. 1998년 이후 18년 만에 모은 관객이다. 상영 중인 역시 14일까지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송강호의 세번째 ‘천만 영화’를 노리고 있다. 황정민(47)도 이번 여름 개봉한 를 통해 ‘1억 관객’을 돌파했다. 기대치를 밑돌았다고는 하지만, 역시 640만 관객을 모은 상태다. 1998년 영화 부터 33편에 출연해 모은 성과다. ■관련기사 뭔가 특별한 ‘1억 관객’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