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 주요 대학들의 2018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대부분 마감됐다. 당초 지난해보다 수시모집 인원이 늘고 재학생 수도 1만명가량 줄어든 까닭에 경쟁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지난 6월·9월 모의평가 문제가 어려웠던 탓인지 크게 낮아지지는 않았다. ■관련기사 2018 수시모집 경쟁률, 연세대 오르고 고려대 급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9.15
세계 원전 부지별 원자로 밀집 현황 세계 주요 원전 보유국들은 후쿠시마 사고 후 다수호기 사고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엔 다수호기의 안전성 평가 체계가 제대로 구축돼 있지 않다. 이에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떠나 한국이 세계 최고의 원전 밀집 국가인 점을 고려하면 국내에 적합한 안전성 평가 체계를 신속히 마련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로 원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탈원전'의 길 찾기] (5)세계 최다 원전 밀집 - 고리, 원전·인구 밀집도 높아…후쿠시마보다 41배 더 위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9.15
2017년 대북 인도지원 현황 정부가 국제기구를 통해 북한의 아동·임산부 등을 지원하는 사업에 800만달러를 공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 지원인 데다 북한의 6차 핵실험 등 잇단 도발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추진되는 인도적 지원이어서 주목된다. ■관련기사 통일부 “북에 800만달러 인도적 지원 추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9.15
2017 K리그 클래식 29R 일정 1970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제주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과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2위 자리를 걸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제주와 울산은 17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관련기사 절친 감독 조성환-김도훈 ‘친구 사정 볼것 없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9.15
KBO리그 역대 30홈런 이상 최소안타 톱5, ML 30홈런 이상 최소안타 선수 기록 SK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2)의 9월 ‘몰아치기’가 무섭다. 로맥은 지난 13일 인천 KIA전에서 투런포를 추가하면서 이달 10경기에서만 9홈런을 폭발시켰다. 로맥은 이달 들어 3할8푼9리(36타수1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어두웠던 재계약 전망을 다시 밝히고 있다. 로맥이 현재 타율을 유지하면서 30홈런을 치면 역대 KBO리그에서 가장 낮은 타율의 30홈런 타자가 된다. 종전 기록은 2000년 현대의 톰 퀸란(0.236·37홈런 115안타)이 갖고 있다. ■관련기사 다시 불붙은 로맥, 역대 최소 안타 30홈런 진기록에 성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9.15
KBO리그 역대 50홈런 타자 “50홈런을 달성하면 좋겠지만 그 기록보다 5개의 홈런이 팀 5승과 연결된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두 시즌 연속 홈런왕을 일찌감치 예약한 뒤 생애 첫 50홈런 고지를 바라보는 최정(30·SK)이 홈런 욕심을 내려놨다. 그의 시선은 ‘가을야구’로 갈 길이 급한 팀 승리에 맞춰졌다. ■관련기사 다시 50홈런 시야에, 최정 “남은 5홈런이 팀 5승과 연결된다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9.15
2017 KBO리그 순위 경쟁팀 홈 승률 및 잔여경기 수 (9월 13일) 2017시즌 KBO리그가 뜨거운 순위 경쟁과 함께 막판으로 치닫고 있다. 팀당 10여경기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홈팬들의 응원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가 됐다. 촘촘히 붙어 있는 순위를 뒤흔들 수 있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안방 승률’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남은 홈경기 보면 순위 보인다…막판 성적 영향 줄 ‘안방 승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9.15
중국 롯데마트 분기별 매출 추이 그동안 황금알을 낳는 시장으로 통하던 중국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배치 이후 현지 진출 기업들의 ‘지옥’으로 변하면서 결국 롯데마트가 두 손을 들고 나오게 됐다. 그러나 문제는 단순히 롯데마트에만 그치지 않고 중국 진출 기업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이마트는 이미 중국시장 철수를 결정했고 현대차도 중국 판매량이 반토막 수준으로 떨어지며 고전하고 있다. ■관련기사롯데 “개별 기업으론 감당 못해”…타 업종 ‘중국 철수 도미노’ 공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7.09.15
건설사들이 내건 '무상 이사비' 내역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전에 등장한 ‘이사비 7000만원 무상 지원’(경향신문 9월13일자 16면 보도) 제안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뒤늦게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현장조사로 관리·감독 강화에 나섰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따기 위한 건설업계의 무상 서비스 관행을 바로잡는 근본 해법은 분양 원가 공개라는 지적에 힘이 더 실리게 됐다. ■관련기사 정부, 반포주공 재건축 ‘무상 이사비 7000만원’ 위법성 조사반포1단지 재건축 ‘건설사의 선물’…분양가는 안 올릴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