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 50대 기업 임직원 연봉 추이 시총 50대 기업들의 지난해 임원 1인당 평균 보수는 6억7000만원으로 전년 5억8000만원보다 15.5% 늘었다. 같은 기간 이들 기업의 직원 1인당 연봉은 7400만원에서 7800만원으로 5.4% 늘었다. 분석 대상 기업 50개의 여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지난해 5800만원으로 남녀 직원을 모두 합친 직원 1인당 평균 연봉 7800만원의 74%에 그쳤다. ■관련기사 보수 상승률, 임원은 직원의 2.8배…특별상여 산정기준 ‘깜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