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임금을 줄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광주형 일자리’ 프로젝트는 2014년 민선 6기 윤장현 시장의 핵심 공약으로 출발했다. 이후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민선 7기 최대 공약으로 내건 이용섭 시장이 바통을 받아 출발 4년여 만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민주노총과 현대자동차 노조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향후 추진 과정에 진통이 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광주형 일자리’ 사실상 타결] ‘적정임금’ 통한 일자리 창출, 한국 노동시장의 새 대안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