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고령자 맞춤 서비스 주요 은행의 고령자 맞춤형 서비스 KB국민은행의 고령자 맞춤형 앱인 ‘골든라이프뱅킹’은 큰 글씨와 조작이 쉬운 화면 구성으로 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계좌 조회나 이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뱅크는 전화 상담 시 메뉴 선택 없이 바로 직원과 상담이 가능하도록 한 ‘만 65세 이상 고령 고객 전용 전화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관련기사 고령자 소외 없게…디지털금융 문턱 낮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11
세수추계 공개 여부 OECD국가 세수추계 방식 공개 여부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과세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정부가 독점해온 세수추계 모델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호주, 영국, 일본 등 대부분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는 세수추계에 사용되는 거시경제 가정 및 거시경제 변수 추정방법론을 공개한다. ■관련기사 “세수추계 모델, 정부 독점 말고 공개하라” 목소리 확산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11
소비자물가 추이 소비자물가 추이 지난달 국민들이 실제로 느끼는 체감 물가는 2%를 유지했지만 실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체감·실제 물가 사이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것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련기사 체감 물가는 2.4% 실제물가는 0.8%…물가괴리 1년 만에 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1
연도별 국세 수입 연도별 국세 수입 현황 기획재정부가 8일 발표한 ‘2018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 마감 결과’를 보면 지난해 총세입은 385조원, 총세출은 364조5000억원이다. 총세입에서 총세출과 국채 상환액(4조원)을 뺀 결산상 잉여금은 1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세입 규모 과도하게 낮게 예측 재정 활용한 경기 활성화 막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11
'겨울서점' 운영 북튜버 김겨울 유튜브채널 '겨울서점' 을 운영하는 북튜버 김겨울 (본명 김지혜) 씨 인터뷰 삶의 가치관에 대해 묻자 '내가 나라고 느끼는 걸 하면서 사는 것이 일관된 목표였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생활할 수 있는 생활을 만들기 위해 삶을 지금보다 더 간결하게 만들고 싶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구독자 10만 명이 된다면, 구독자를 직접 만나는 행사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겨울서점’ 주인장 책덕후 북튜버 김겨울 “겨울서점에선 책은 안 팔아요…책덕후들과 함께 내 느낌·경험 나눌 뿐” 오늘의 뉴스/주간 화제 동영상 2019.02.11
성비위 징계 현황 최근 5개년 성비위 교원 징계 현황 경향신문이 교육부에 ‘최근 5개년 성비위 교원 징계 현황’을 정보공개청구한 결과 2013년 1월~2018년 9월 5년여 동안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사는 모두 60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와 경징계(감봉·견책)로 분류된다. 이 기간 징계 수위를 살펴보면 파면 79명, 해임 270명, 강등 5명, 정직 111명, 감봉 52명, 견책 83명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단독]성범죄 교사 10명 중 4명은 교단 안 떠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8
글로벌 반도체 고객업체 2018년 글로벌 반도체 고객업체 톱 10 명단 지난 7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18년 글로벌 반도체 고객업체 톱 10 명단’을 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구매액은 전년보다 7.5% 늘어난 434억2100만달러(약 48조8000억원·7일 환율 기준)였다. 전체 구매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9.1%였다. 반도체 구매액 기준 2위는 418억8300만달러(약 47조원)어치 반도체를 구매한 미국 애플이었다. ■관련기사 반도체 매출 1위삼성, 구매도 1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8
특정 로펌 관련 대법관들 특정 로펌과 이해충돌 관계에 있는 대법관들 이런 문제에 걸리는 대법관은 2017년까지는 2016년 취임한 김재형 대법관뿐이었다. 부인이 법무법인 KCL에 있다. 하지만 지난해 제수(2촌)와 조카사위(3촌)가 각각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있는 김선수 대법관과 노정희 대법관이 취임했다. ■관련기사 [단독]‘권고의견 8호’ 수정 막히자, ‘친족 로펌’ 사건 어물쩍 선고 맡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08
접경지역 주요사업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접경지역 지자체별 주요사업 DMZ 인근에 조성되는 도보길인 ‘통일을 여는 길’은 한반도 서쪽과 동쪽 끝인 인천 강화~강원 고성으로 이어지는 456㎞로 2022년에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생활 SOC 사업으로는 접경지 10개 권역별로 민·군이 함께 문화·체육·복지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세워진다. ■관련기사 [한반도가 경제다 ⑤]DMZ 도보여행길 조성…접경지 13조 투자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08
핵탄두 비축 추정치 세계 핵탄두 비축 추정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태평양군 사령관 시절이던 2017년 의회에 출석해 중국이 2000기 이상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 중 95%가 INF가 금지한 유형이라고 지적했다. 중국이 지난달 발사 장면을 공개한 ‘DF-26’도 사거리가 3000~5741㎞로 INF가 금지한 유형이다. ■관련기사 INF 탈퇴 선언 의미, ‘31년 군축’ 깬 미·러 ‘다자간 군비경쟁’ 판도라상자 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