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건면 시장 규모 국내 라면 시장 및 건면 시장 규모 출시 33년차인 신라면의 변신은 라면 시장의 정체 속에 이뤄졌다. 업계에 따르면 2016년 2조400억원 규모에 달했던 국내 라면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475억원대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관련기사 ‘정체’된 라면시장, 건면으로 ‘숨통’ 트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8
MLB 규칙 개정 쟁점 메이저리그 규칙 개정 쟁점 및 입장 선수노조는 대신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내셔널리그에도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되면 선수들의 일자리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 제도 역시 ‘야구의 전통’을 강조하는 미국 야구팬 정서상 받아들여질지 미지수다. ■관련기사 메이저리그서 ‘원 포인트 릴리프’ 사라질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08
영화 '극한직업' 천만영화 영화 23번째 천만 영화 설 연휴 동안 일평균 100만명 전후의 관객을 모은 코미디 영화 이 올해 첫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이 6일 낮 12시25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0만3087명을 기록해 역대 23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고 밝혔다. 코미디 영화로는 2013년 이후 6년 만이다. 약 65억원의 순제작비가 든 은 개봉 15일 만에 손익분기점 약 230만명의 4배에 달하는 관객을 모으며 ‘가성비(제작비 대비 수익률) 높은 영화’라는 평까지 받고 있다. ■관련기사 설 관객들은 웃음을 택했다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19.02.08
팝콘 브레인 팝콘 브레인 과의존이란 일상생활 중 스마트폰 사용이 가장 빈번한 활동이 되면서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증상을 뜻한다. 2017년 기준 과의존 위험군은 스마트폰 전체 사용인구의 18.6%인 786만명에 달했다. 의학계에선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몰입할 경우 ‘팝콘 브레인’과 같은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팝콘 브레인이란 즉각적인 현상에만 반응하고, 조금씩 변화되는 현실이나 다른 사람의 감정에 무뎌지는 성향을 뜻하는 말이다. ■관련기사 입보다…‘손’만 분주했던 설날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2.08
카니발리즘 카니발리즘 카니발리즘은 동물 등이 같은 종을 잡아먹는다는 뜻으로, 자동차 업계에서는 같은 회사의 차가 기존 모델 판매량을 갉아먹는 현상을 일컫는다. 싼타페를 위협하는 ‘동종의 포식자’는 큰 형님 격인 대형 SUV ‘팰리세이드다. ■관련기사 국민 SUV 싼타페, 포식자 팰리세이드에 ‘희생양’ 되나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2.08
블록체인 규모 전망 블록체인 시장 규모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경제경영연구소 등의 조사를 종합하면 국내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500억원에서 올해 1000억원, 2025년 1조8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블록체인-환상인가 혁신인가]개인통관·축산물 이력·온라인 투표·선박 운송…올해부터 블록체인으로 ‘관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7
트럼프 국정연설 트럼프 대통령 국정연설 분야별 주요 언급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적 성공을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재앙과도 같은 무역정책을 뒤집는 것”이라며 북미자유무역협정(나프타) 폐기 등 지난 2년간 무역정책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이밖에 여권 신장과 흑인 차별 시정, 약값 합리화, 인프라 개발 등의 정책 이슈도 제시했다. ■관련기사 “화합”으로 시작한 트럼프의 80분, 한발도 물러서지 않았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07
북미 정상회담 후보 도시 2차 북·미 정상회담 베트남 유력 후보 도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한반도 평화를 향한 역사적 노력(historical push)”을 강조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도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역사적 노력’의 일환이자 주요 전환점이 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트럼프, 540자 ‘짧고 굵게’ 북한 언급…“평화 향한 역사적 노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07
김용균 사망 후속대책 당정 '김용균씨 사망 후속대책' 정부와 여당이 설날인 지난 5일 김씨 사망사고 조사를 위한 석탄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진상규명위원회) 구성, 발전소 연료·환경설비 운전 분야에 대한 정규직 전환 방안 등을 내놓으면서 사고 발생 두 달여 만에 장례가 치러지는 것이다 ■관련기사 ‘직고용’ 길 트고 ‘산업 안전’ 과제 남기고 가는 김용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2.07
양육미혼모 실태 양육미혼모 실태, 연도별 국내외 입양 현황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지난해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10~40대 미혼모 359명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소득액이 92만3000원에 불과했다. 양육에서 어려운 점 1위는 재정적 어려움(34.3%)이었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누가 낳은 아이든 잘 자랄 수 있는 사회인가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