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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11681

이강인·메시 비교

18살의 이강인 그리고 메시 이강인의 활약상은 통계 수치에서도 잘 드러난다. 스포츠통계 분석업체 ‘스포츠매틱스’가 제공한 U-20 월드컵 자료에 따르면 이강인은 조별리그부터 지난 6경기에서 530분을 뛰면서 챌린지패스만 29회를 기록했다. 챌린지패스는 지난 12일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전반 39분 프리킥으로 팀 동료 최준(20·연세대)의 결승골을 이끌어낸 것처럼 결정적인 찬스를 만든 것을 말한다. ■관련기사 18세의 메시처럼…18세 이강인 ‘별’이 될까

LG고우석 프로필

LG고우석 프로필 2017년 4월17일 잠실 KT전. 그해 신인 1차지명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고우석은 최고 150㎞의 공으로 홈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때 첫인사로 “오승환(콜로라도)처럼 임팩트 있는 투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7 시즌 25경기에 등판하며 가능성을 보인 고우석은 지난해에는 56경기에 나서 3승5패 3홀드 평균자책 5.91을 기록하며 전력의 중심으로 접근했다. ■관련기사 고우석 “절박하게 던지니 길이 열렸다”

두산 선발진 성적

두산 선발진 성적 비교 (12일 기준) 선발진의 부진은 통계로 확인된다. 지난달까지 두산 선발은 58경기에서 23승9패(승률 1위)를 거두며 평균자책 2.59(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5경기가 퀄리티스타트였다. 반면 6월 10경기 선발 평균자책은 8.12(10위)로 수직 상승했고 퀄리티스타트는 3경기에 그쳤다. 승률은 50%(3승3패)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헐거워진 두산 선발진, 버거워진 1위 추격전

ESS

ESS 생산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다. 태양광·풍력발전을 효율화하기 위한 핵심 설비이자 2차전지 시장의 새 먹거리기도 하다. 2013년까지만 해도 30곳에 불과했던 ESS 시설 수는 재생에너지 확산 바람을 타고 지난해 1490곳까지 늘어날 정도로 규모가 커졌지만, 2017년 8월 이후 원인불명의 화재가 23건이나 발생했다. ■관련기사 ESS 화재, 배터리 자체 결함·보급 서둔 정부 안전관리 부실 탓

류현진 체인지업 변화

류현진 체인지업 변화 류현진은 올 시즌 체인지업 피OPS가 0.417까지 떨어졌다. 체인지업의 땅볼 유도율도 56.8%로 크게 늘었다. 스트라이크존 헛스윙율도 56.5%다. 부상에서 돌아온 2017년 체인지업의 피OPS가 0.633, 땅볼 유도율 39.0%, 스트라이크존 헛스윙률 46.8%에서 크게 회복됐다. 주무기 체인지업이 좋은 방향으로 또다시 진화하고 있다. ■관련기사 체인지 오브 체인지업…또 진화한 괴물

대통령금배 축구대회 우승팀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최근 10년간 우승팀 중앙고는 고교 축구에서 약체로 꼽힌다. 최근 몇 년간 이렇다 할 성적을 낸 적이 없다. 올해 서울 남부리그에서도 4위에 머물렀다. 중앙고가 이번 금배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사실은 ‘아무도’ 없었다. ■관련기사 ‘언더도그’ 반란 중앙고, 마침내 기적의 완성

주요국 기준금리 현황

최근 주요 국가 기준금리 인하 현황 해외 각국의 중앙은행은 금리 인하에 선제대응하고 있다. 지난 6일 인도 중앙은행이 올해 들어 세번째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호주 중앙은행은 지난 4일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인도와 호주는 오는 8월에도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에는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아이슬란드, 스리랑카 등이 금리를 내렸다. ■관련기사 이주열 “상황 변화에 적절히 대응”…금리 인하로 방향 트나

제조업 취업자 수

전체 취업자 수 및 제조업 취업자 수 증감 추이 지난달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만3000명 줄어 1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제조업 종사자가 많은 40대의 고용 상황도 계속 좋지 않다. 지난달 전 연령층 중 유일하게 고용률이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17만7000명 줄었다. 취업자 수는 감소했지만 고용률 변동이 감소에서 보합세(0%)로 돌아선 30대와도 대비된다. ■관련기사 5월 취업자 수 증가 20만명대 회복, 고용률 역대 최고…제조업·40대 고용 부진은 지속

양림동·동명동 위치

광주 양림동·동명동 위치 양림동과 동명동은 최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며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활력을 되찾고 있다. 광주천과 충장로·금남로를 사이에 낀 두 동네는 광주라는 도시가 형성된 과정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변화하는 도심 풍경도 잘 보여준다. 그곳엔 100년 전 광주의 모습과 오늘의 ‘힙’한 여행지가 사이 좋게 공존하고 있었다. ■관련기사 ‘옛’ 길을 더듬어 ‘새’ 멋을 만나는 빛고을 시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