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이어
갭이어(Gap year) 갭이어는 진학·취업 전 여유를 갖는 것으로 청년이 자신의 적성과 무관하게 저소득 단기 일자리를 전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갖고 미래를 설계하게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미국·영국 등 서구사회에서는 많은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1년 동안 갭이어를 가진다. 배우 에마 왓슨, 영국 해리 왕자,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딸 말리아 오바마 등이 갭이어를 활용했다. ■관련기사 “우리에게 진로 탐색할 틈을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