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두기 개편과 학교 밀집도 거리 두기 개편에 따른 학교 밀집도 올해 2학기에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전국 1000명 미만(수도권 500명 미만)이면 전면 등교가 가능해진다.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발생해도 현재보다 등교수업이 확대된다. ■관련기사 2학기부터 하루 확진자 1000명 미만일 땐 ‘전면 등교’ 한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21
대선 주자들 ‘경선 연기’ 찬반 대선 주자들 ‘경선 연기’ 찬반 여권 대선 주자 9명 중 6명은 당내 대선 경선 연기를 찬성했다. 현재 일정대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주자는 3명뿐이다. 그러나 여권 내부가 계파·후보별 전면전 양상으로 확전되자 각자 찬반 의견을 내면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6 대 3…여 대선 주자들 ‘경선 연기’ 찬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21
국내 5대 가상통화 거래소 국내 5대 가상통화 거래소 앞으로 가상통화 거래소가 코인을 발행해 ‘셀프 상장’한 뒤 해당 거래소에서 매매·교환하는 행위가 금지된다. 가상통화 거래소들이 오는 9월 말 사업자 신고를 앞두고 평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부실 코인들을 잇따라 상장폐지하고, 정부도 관련 제도 정비를 통해 시장 관리에 나서면서 정부발 ‘잡코인 구조조정’에 속도가 붙고 있다. ■관련기사 부실 ‘잡코인’ 퇴출…구조조정 시작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8
국가경쟁력 순위 국가경쟁력 순위 한국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평가한 올해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지난해와 동일한 23위를 기록했다. 경제 성장과 수출 등 ‘경제성과’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체감 지표들이 하락하면서 제자리걸음한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한국 국가경쟁력 23위 ‘제자리걸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8
수원시 공유 냉장고 현황 수원시 공유 냉장고 현황 경기 수원시에는 음식을 넣어 놓는 사람도, 보관된 음식을 가져가는 사람도 제한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유냉장고’가 있다.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골목 어귀나 식당 또는 상점 입구 등에 주로 있는 이 특별한 냉장고에는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지역 주민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관련기사 우리 동네 냉장고엔 ‘따뜻한 마음’도 보관돼요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8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9월까지 3600만명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향한 3분기 예방접종계획이 17일 발표됐다. 향후 3개월 내로 전체 계약 물량의 40%가 넘는 백신을 공급하고 전 국민의 70%가 1차 접종을 마치는 게 정부 목표다. ■관련기사 1차 AZ 맞은 돌봄 종사자 등 76만명, 화이자 교차접종 가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8
미 연준 2021년 경제전망 미 연준 2021년 경제전망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23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논의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준이 코로나19 이후 풀린 막대한 유동성 회수에 예상보다 빨리 착수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매파’로 돌아선 미국 연준…2023년 금리 인상 예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8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도쿄 올림픽 야구 대표팀 최종 엔트리 한국 야구의 얼굴이 바뀌었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16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0 도쿄 올림픽에 함께할 대표팀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했다. ■관련기사 이름값보다 ‘영파워’…올림픽 야구 ‘새 얼굴’로 도쿄 간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7
국회 국민동의청원 절차 국회 국민동의청원 절차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이 요건을 충족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지만 입법에 성공할지는 미지수다. 국회가 첨예한 찬반 논란이 있는 사안에 소극적으로 대응해온 상황에서, 요건을 충족한 국민동의청원일지라도 임의로 무기한 미뤄둘 수 있는 법 조항이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국민동의청원 처리, 미적대는 국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7
주요 기업과 예상 기업가치 주요 기업과 예상 기업가치 오는 20일부터 기업공개(IPO) 공모주 중복청약이 불가능해진다. 앞서 공모주 청약에 일부 투자자들이 가족이나 친·인척 계좌까지 동원하는 사례가 속출하자 금융당국이 꺼내든 조치다. ■관련기사 20일부터 공모주 중복청약 금지…‘대박’ 열기 꺾일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