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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기 주요 지도부

시진핑 2기 주요 지도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지난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지명한 인사안을 승인했다. 한정(韓正) 상무위원과 쑨춘란(孫春蘭) 전 통일전선부 부장, 후춘화(胡春華) 전 광둥성 서기, 류허 중앙재경영도소조 판공실 주임 등이 부총리에 선임됐다. 기존 4명의 부총리 전원이 물갈이됐다. ■관련기사 시진핑 경제 장악력 키우기…‘50년 지기’ 류허, 부총리 발탁

블라디미르 푸틴 프로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66)이 ‘21세기 차르’로 등극했다. 처음 대통령 자리에 올랐던 2000년부터 실세 총리였던 기간까지 합해 앞으로 2024년까지 24년을 집권하게 된다. 29년간 러시아를 통치했던 이오시프 스탈린에 이은 두 번째 장기집권이다. ■관련기사 4선 푸틴 ‘21세기 차르’…‘강한 러시아 부활’ 드라이브

개헌안 쟁점 비교

개헌안 쟁점 비교 자유한국당이 16일 ‘6월 국회 발의’와 ‘분권형 대통령·책임총리제’ 등을 골자로 하는 개헌안 로드맵을 내놓았다. 한국당은 이날 대통령 권한 분산과 책임총리를 핵심으로 하는 개헌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며 6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발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 한국당도 개헌안 “6월에 국회 발의”

대미 통상현안 접촉 현황

대미 통상현안 관련 주요 인사 접촉 현황 미국의 ‘수입 철강 25% 관세’ 명령 발효일이 닷새 앞으로 임박하면서 핵심 당국자들이 해외로 총출동하는 등 전방위 통상 협상에 나서고 있다. 정부가 관세 협상과 동시에 진행 중인 한·미 FTA 개정협상에 대해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관세 면제와 FTA 쟁점 사이에 ‘원샷 딜’(일괄 타결)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관련기사 한·미, 철강관세 면제·FTA 쟁점 주고받기 ‘일괄타결’로 가나

새로운 대출 규제제도

3월 말 도입되는 새 대출 규제제도 오는 26일부터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가 더욱 까다로워진다. 지난 1월 기존 주택담보대출 이자까지 고려해 대출 한도를 줄인 신총부채상환비율(신DTI)가 시행된 데 이어 모든 빚을 감안하는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과 임대업·자영업자들의 대출을 까다롭게 하는 새로운 제도들이 도입된다. ■관련기사 더 깐깐해진 은행 심사…대출 문턱 높아진다

ESS 발전량 규모

전 세계 ESS 발전량 규모 신재생 에너지와 4차 산업혁명의 바람을 타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케 하는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 저장장치) 산업이 본격 개화하고 있다. 전력 공급과 산업용은 물론 가정용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성장세가 가파른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관련기사 정전 걱정 없이 전력 공급 ESS…4차 산업혁명 바람 타고 ‘봄날’

트럼프발 무역전쟁 주요 발언

트럼프발 무역전쟁 주요 발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세계를 상대로 동시다발적인 수입규제조치를 선포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을 겨냥해 수입산 철강·알루미늄에 각각 25%·10%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데 이어 유럽산 자동차에도 고율의 관세를 매기겠다고 단언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무역전쟁, 등 터지는 한국

청년일자리 대책 주요 내용

청년일자리 대책 주요 내용 지난 15일 발표된 정부 청년일자리 대책이 과거 21차례 발표됐던 일자리 대책과 확연히 다른 점은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주된 대상이 ‘기업’이 아니라 ‘청년’으로 옮겨갔다는 점이다. 임금이 낮은 중소기업에 입사한 청년들에게 세제지원, 주거·교통비 절감, 자산형성의 기회를 제공해 소득을 높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관련기사 [청년일자리 대책]34세 이하 구직 청년에 소득세 면제·주거비 ‘직접 지원’

남북정상회담 추진체계

남북정상회담 추진체계 청와대가 발표한 준비위원회는 2000년, 2007년 정상회담 때에 비해 조직 구성이 단순해졌다. 추진위원회와 준비기획단을 따로 뒀던 과거 두 차례와 달리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로 일원화했다. 회담 장소가 과거 두 차례처럼 평양이 아니라 판문점이고, 의제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남북한 공동 번영 같은 몇가지 핵심 현안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준비위 발족…평화체제 구축·비핵화에 ‘집중’

미투 관련 그래픽

미투 캠페인 이후 퇴출된 인사들 미투 캠페인은 할리우드에서 처음 점화됐다. 지난 10월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의 유명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문이 발단이었다. 배우 알리사 밀라노는 트위터에 “성폭행 피해를 경험했다면 미투(#metoo)라는 해시태그를 달자”고 제안했다. 하루 만에 50만건의 트위터 리트윗, 1200만건의 페이스북 포스팅이 쏟아졌다. 귀네스 팰트로, 앤젤리나 졸리 등 유명 연예인도 동참했다. 영화계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은 워싱턴으로 향했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본 2017 세계]③미투 캠페인 - #나도 당했다 ..세상을 바꾼 작은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