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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기초자치단체 인구 현황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인구 현황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인구 50만명 이상 기초자치단체는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23곳에 불과하다. 이 중 수원시와 창원시(107만명), 고양시(105만명), 용인시(105만명) 등 인구 100만명 이상 기초지자체는 4곳이다. 나머지 200여개 지자체 중 인구 10만명 미만인 곳도 92곳이나 된다. ■관련기사 수·창·고·용 “몸집 걸맞게 행정·세수 확대”…광역도와 갈등 불씨

증권거래세 관련 입장

증권거래세 관련 입장 13일 열린 간담회에서 기재부는 증권거래세를 폐지할 경우 예상되는 세수 감소 규모와 시나리오 등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증권거래세 폐지가 자본시장에 가져올 긍정적 효과를 두고도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과세 불합리” “세수 8조 줄어” 증권거래세 폐지 당정 충돌

환경 변화가 스포츠에 미친 영향

환경 변화에 신음하는 스포츠 동계스포츠 선수들의 ‘훈련장 찾기’도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는 많은 스키 선수들이 눈을 찾아 세계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기도 했다. 유명 스키 리조트들이 밀집해 있는 프랑스-알프스 지역 또한 2003년부터 2015년 사이 전체 빙하 중 25%가 녹아 없어져 운영에 애를 먹고 있다. ■관련기사 열받은 지구, 스포츠에 ‘불똥’

뉴질랜드 총격 테러

뉴질랜드 이슬람사원 총격 테러 사건은 이날 오후 1시40분쯤 일어났다. 알누르 사원에서 첫 총격사건이 발생했고, 이어 5㎞가량 떨어진 린우드 사원에서 두번째 총격이 벌어졌다. 용의자 중 한 명은 호주 국적의 28세 남성 브렌턴 태런트로 확인됐다. 그는 범행 직전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8chan’에 74쪽에 달하는 ‘반이민 선언문’ 링크를 올렸다. ■관련기사 총격범 “파티 시작” 테러 생중계…뉴질랜드 ‘피의 금요일’

지구공학 방법

지구공학 방법 지구공학으로 기후변화를 막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태양 복사에너지 조절(Solar Radiation Management·SRM)은 태양 빛을 차단하거나 반사하는 방법이다. 이산화탄소 제거(Carbon dioxide removal·CDR)는 지구 기온을 높이는 근본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것이다. 이와 관련 수많은 방법이 있으나 ‘성층권 에어로졸 주입’과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arbon Capture & Storage·CCS)’이 가능한 방법으로 고려되고 있다. ■관련기사 [전문가의 세계 - 조천호의 빨간 지구](8)기후 조절 기술 ‘잰걸음’…섣부른 기후 조작은 더 큰 재앙 부를 수도

코미디언 출신 정치인

코미디언 출신 주요 정치인 지난해 8월 슬로베니아 최연소 총리로 당선된 마르얀 셰렉도 코미디언 출신이다. 그는 2000년대 정치인 성대모사를 하는 풍자쇼를 통해 유명해졌다. 이탈리아 포퓰리즘 정당 오성운동을 세운 베페 그릴로 역시 과거 코미디언으로서 1980년대 이탈리아 정치인들의 부패를 신랄하게 풍자한 인물이다. ■관련기사 “사람들을 웃겨왔다, 울리진 않겠다” 대권 꿈꾸는 코미디언들

K리그 신축 경기장

K리그 신축 경기장 대구FC는 2002년 월드컵 조별리그 당시 한국이 미국과 1-1로 비겼던 대구스타디움을 떠나 지난 9일 개장한 DGB대구은행파크에 입주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2년 인천문학월드컵경기장 대신 인천축구전용구장에 둥지를 틀었다. 두 경기장의 공통점은 수용규모가 적게는 1만명 남짓, 많게는 2만명 남짓의 작은 구장이라는 데 있다. ■관련기사 겉보다 속…아담해도 ‘꽉’ 채웠다

흑두루미 이동경로 변화

흑두루미의 남한 내 이동경로 변화 전문가들은 특히 순천만에 중간기착하는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 세계 제2의 흑두루미 월동지인 순천만에서는 올해 북상 시기가 되기 전까지 최대 2500여마리의 흑두루미가 관찰됐는데 이즈미에서 북상이 시작된 후 꾸준히 2600~3300마리가 관찰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월동 마치고 일본서 건너온 흑두루미, 낙동강 유역 대신 순천만에서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