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삼성전자 실적 추이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2% 급감한 10조원대로 줄어들었다. 증권사들이 낮춰 잡은 실적 전망치인 11조~12조원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다. ■ 관련기사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지난해보다 32% 급감한 10조원대

외환보유액 추이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한 달 동안 200억달러(약 28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 급등하자 외환당국이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달러화를 시중에 내다 팔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관련기사 고환율 방어하느라…외환보유액 한 달 새 197억달러 급감

주요 품목별 9월 물가 상승률 국제유가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꺾였다. 다만 외식물가를 필두로 개인서비스 가격이 1990년대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물가는 오히려 더 높을 수도 있다. ■ 관련기사 물가 오름세 ‘멈칫’ 했는데…밥값은 낼 때마다 ‘흠칫’

신규 임용 법관 현황 올해 신임 법관 임용 예정자 7명 중 1명은 김·장법률사무소(김앤장) 변호사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8명 중 1명꼴이 김앤장 출신이었는데 올해는 그 비중이 더 커진 것이다. ■ 관련기사 신임 법관 7명 중 1명 ‘김앤장’ 출신…대형 로펌 쏠림 더 심화

1인 가구 재정 관리 변화 1인 가구가 일명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인생은 한 번뿐이다)족이라는 것도 옛말이 됐다. 1인 가구는 소비보다는 저축을 늘리고 있고, 보험 보유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KB금융 경영연구소 조사, 소비 줄이고, 저축·보험 늘렸다…‘1인 가구 = 욜로’는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