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경찰서별 1인당 담당 스토킹 사건 주로 일선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근무하는 스토킹 전담 경찰관 10명 중 6명이 다른 업무를 겸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찰이 내년에 스토킹 전담 수사관 150여명을 증원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정부는 단 한 명도 충원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 관련기사 스토킹 전담 경찰관 10명 중 6명 ‘겸업’…1명이 사건 60건 맡기도

전기·가스요금 7670원 올려 정부가 10월부터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7.4원 인상하기로 했다. 도시가스 요금도 MJ(메가줄·가스사용 열량 단위)당 2.7원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인 가구는 월평균 기준, 전기·가스 요금 부담이 약 7670원 늘어난다. ■ 관련기사 전기·가스요금 7670원 올려 에너지 수요 줄인다

2022년 월별 무역수지 무역적자 행진…외환위기 데자뷔 지난달 37억달러가 넘는 무역적자가 발생하면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이대로라면 올해 무역적자가 사상 최대이던 외환위기 직전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기사 무역적자 행진…외환위기 데자뷔

한국, 초고령사회로 초고속 진입 올해 65세 이상 고령층 인구가 처음으로 900만명을 넘어섰다. 자신의 소비나 소득 수준에 만족한다고 답한 고령인구는 전체 10% 수준에 불과했다. ■ 관련기사 한국, 초고령사회로 초고속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