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국내 제작사들은 앞다퉈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있다. 버추얼 프로덕션은 가상환경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시각효과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을 뜻한다. 그린 스크린(크로마키 배경)을 사용하지 않고 특수 개발한 LED 스크린을 기반으로 콘텐츠를 촬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메타버스의 무대…‘버추얼’이 뜬다

밈(meme) 유튜브에서는 이른바 ‘오징어 게임 밈’이라는 것이 크게 확산 중이다. 대개 ‘밈(meme)’이란 인터넷 커뮤니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각종 공유 플랫폼을 통해 빠르게 퍼지는 2차 창작물 또는 패러디물을 뜻한다. 온라인에서 인기를 끄는 짧은 영상, 사진, 그림, 텍스트 등이 이에 해당한다. ■관련기사 [장대익의 에볼루션]왜 어떤 밈은 더 잘 확산하는가

CCUS 한국 정부는 CCUS 기술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말한다. CCUS는 발전소나 산업시설에서 배출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지층에 저장(CCS·탄소 포집 및 저장)하는 기술과, 포집한 탄소를 유용한 물질로 전환해 제품 생산에 활용(CCU·탄소 포집 및 활용)하는 기술을 통칭한다. 이 기술은 지난 10월18일 정부가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최종안에서 주요하게 언급됐다. ■관련기사 골치 아픈 탄소, 땅에 묻으면 끝?…이 기술, 탄소중립 ‘만능열쇠’일까

인천공항 화물 300만t 돌파 인천공항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연간 항공화물 운송량 300만t을 기록했다. 개항 20년을 맞은 인천공항의 누적 항공화물 운송량도 5000만t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인천공항 연간 화물량 300만t 첫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