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률 역대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률 내년도 최저임금이 9000원대 초반으로 결정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이 끝내 무산됐다. 문재인 정부 5년간 평균 인상률은 7.2%로 박근혜 정부 때(7.4%)보다도 낮다. ■관련기사 의욕만 앞선 ‘문 정부 최저임금’…재계 반발·코로나에 ‘공약 후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14
확진 10명 미만 지자체 코로나19 확진 10명 미만 지자체 “다른 지자체에서 ‘비결이 뭐냐’고 묻곤 하는데 특별한 게 없습니다. 굳이 꼽는다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주민들 덕이지요.” 김은숙 전남 강진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적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관련기사 확진 10명 미만 지자체…비결은 결국 ‘기본 지키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14
연도별 최저임금 추이 연도별 최저임금 추이 ‘시간당 9160원’으로 최종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아 법정 시한(6월 말)을 넘기고, 막판 협상에서는 최저임금위원회 위원 절반이 퇴장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의결이 이뤄졌다. ■관련기사 ‘퇴장 뒤 표결’ 올해도 반복…노사 모두 반발, 후유증 예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14
현대차그룹 UAM 콘셉트 현대차그룹 UAM 콘셉트 “미래 사업의 30%는 UAM(Urban Air Mobility·도심 항공 모빌리티)이 될 것이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10월 임직원 타운홀 미팅에서 한 말이다. ‘플라잉 카(Flying Car)’로도 불리는 UAM을 자율주행, 로봇 사업과 함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관련기사 막힌 빌딩숲을 달리는 자동차 위에 “나는 플라잉 카”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7.13
확장실업률 현황 2020년 전체 확장실업률 현황 일을 하고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은 취업자일까, 아니면 실업자일까. 대한민국 청년경제활동인구 4명 중 1명이 이 같은 ‘경계 청년’으로 노동시장을 떠돌고 있다. ■관련기사 [기획 시리즈 ‘경계 청년’](1)알바·잠재취업·초단기근로…일하고 있는데 일이 고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13
청년층 고용보조지표 청년층 고용보조지표 확장실업률, 시간 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잠재취업가능자, 잠재구직자, 구직단념자, 취업준비자, 니트(NEET). 취업과 실업의 경계에 있는 이들을 일컫는 말이다. 취업과 실업 간의 중간지대가 커질수록 이들을 설명하는 단어는 늘어난다. ■관련기사 1시간 이상 일하면 ‘취업자’…노동시장은 다양해지는데 세밀하지 못한 ‘취업 상태’ 파악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13
정부별 부동산 이익, 과세 역대 정부별 부동산 이익, 과세 가파른 집값 상승에도 불구하고 정작 세금으로 거둬들인 규모는 전체 이익의 17%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화하지 않은 잠재이익까지 포함하면 12%대로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불로소득을 환수하기 위해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관련기사 부동산 이익 2875조 중 세금 492조 걷어 과세율 17%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13
원.달러 환율 추이 원.달러 환율 추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경기 회복세가 꺾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증시가 뒷걸음질쳤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34.73포인트(1.07%) 내린 3217.95에 거래를 마쳤다. ■관련기사 투자 심리 ‘철렁’ 환율·증시 ‘출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7.12
메시의 역대 대표팀 경기 성적 메시의 역대 대표팀 경기 성적 아르헨티나가 자랑하는 골잡이 리오넬 메시(34)가 브라질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다. 유독 아르헨티나 유니폼만 입으면 우승과 인연이 없던 그는 동료들의 헹가래 속에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하늘 높이 떠오르며 첫 정상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 ■관련기사 우승컵 들어올리며 ‘무관의 한’ 내려놓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7.12
한국 사격 금메달의 역사 한국 사격 금메달의 역사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1회 하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이었던 사격은 ‘금메달 박스’로 불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효자 종목이다. 늘 금메달 레이스의 첫 번째를 차지하면서 금맥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맡아왔던 한국 사격은 이번에도 선봉을 이끈다. ■관련기사 [그래도 도쿄로 간다](4)‘사격 황제’ 진종오, 한국 선수 역대 최다 메달 기록 깰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