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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1 9

미국 부대변인 '흑인여성'

미국 백악관 부대변인 '흑인여성' 미국 백악관에서 대변인 자격으로 30년 만에 연단에 선 흑인 여성이자 첫번째 동성애자.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43)이 공식 브리핑 첫선을 보였다.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은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인사가 백악관 브리핑을 한 것은 미 역사상 처음이고, 흑인 여성이 브리핑을 진행한 것은 1991년 조지 H W 부시 백악관 당시 주디 스미스 전 부대변인 이후 30년 만이라고 소개했다. ■관련기사 장피에르 수석 부대변인 “가장 다양한 정권인 바이든 정부에서 미국인 대표해 영광”

하루 백신 최다 접종

하루 백신 최다 접종 지난 2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누적 1차 접종자(약 467만7000명)의 14%에 달하는 인원이 하루에 접종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신규 1차 접종자가 64만6618명이라고 밝혔다. 만 65~74세 고령층 대상 AZ 백신 1차 접종에 56만2000여명, 만 75세 이상 대상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에 8만1800여명이 참여했다. ■관련기사 64만6618명…하루 백신 접종 ‘최다’

미국 집값 최대 상승폭

미국 집값 최대 상승폭 미국 주택가격이 1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대출금리와 주택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집을 사겠다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어서다. 현재의 집값 상승이 2000년대 초반 거품 붕괴 직전을 연상시킨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CNBC방송 등은 미국 주택시장 가격 동향을 보여주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3월 전국주택가격지수가 지난해 3월과 비교해 13.2% 올랐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치솟는 미국 집값 20년 전 거품 연상 백악관도 “우려” 15년 만에 상승 폭 최대

중국 위안화 도입

중국 위안화 도입 중국 후난성 창사시는 4000만위안(약 70억원) 상당의 디지털 위안화 30만장을 시범 발행하기로 하고 주민들의 신청을 받았다. 120만명의 신청자 가운데 지급 대상을 선정해 100∼200위안 상당의 디지털 위안화를 나눠줄 계획이다. 이 디지털 위안화는 실물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갖지만,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일정 기간 동안 제한된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비트코인 금지령 내린 중국, 디지털 위안화 상용화 준비 ‘착착’

산업별 주식시장 및 실물경제

산업별 주식시장 및 실물경제 국내 주식시장이 제조업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서비스업을 포함한 실물경제와 동떨어진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로나19 이후 끓어오른 주가지수와 냉골인 실물경제의 극심한 온도차는 구조적 요인에서 비롯됐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증시 ‘펄펄’·경기 ‘냉골’…온도 차 원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