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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0 5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통행료 면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통행료 면제 평창 동계올림픽(2월9∼25일)과 패럴림픽 기간(3월9∼18일) 중 개최지역 인근을 고속도로로 오가는 차량들은 통행료가 면제되고, KTX 경강선(평창·진부·강릉행) 요금도 50% 할인된다. 또 외국인 관광객이 평창 올림픽에 참여하고, 국내 관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무비자 입국도 확대된다 특히 올림픽·패럴림픽 기간에 면온·평창·속사·진부·대관령·강릉·북강릉·남강릉 등 개최지역 인근의 8개 요금소를 거치는 차량들은 통행료를 면제받는다 ▶[평창 G-10]평창 인근 8개 요금소 통행료 면제…양양공항 입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남북 단일팀 vs 일본 전력비교

남북 단일팀 vs 일본 전력비교 객관적 전력만 따진다면 일본으로 저울추가 기운다. 한국은 대학·실업팀도 없다. 당연히 선수층이 얇다. 일본은 1998년 나가노와 2014년 소치 올림픽에 두 번 출전했지만 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한국과 비교하면 전력이 탄탄하다. 당장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만 살펴봐도 한국은 22위, 일본은 9위다. 한때 세계랭킹 12위까지 올랐던 북한도 경제난에 지원이 줄어 25위까지 떨어졌다 ▶[평창 라이벌전](1)한반도 vs 열도…뭉쳐야 이긴다

오키나와의 미군 전용시설

오키나와의 미군 전용시설 아베 정부는 지난해 4월 헤노코 해안 매립 공사에 착수했다. 오키나와현이 같은 해 7월 공사 중지 소송을 제기했지만 정부는 공사를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다만 정부가 헤노코로 들어오는 강의 물길 변경, 헤노코 댐 주변의 토사 채취 등 공사를 하기 위해선 시장의 동의가 필요하다. 헤노코 기지 건설의 찬반 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거론되는 이유다 ▶미군의 새 비행장 건설 ‘찬반 대리전’…오키나와 나고 시장 선거에 쏠린 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요 인류 최대의 겨울 스포츠 제전 평창 올림픽이 오는 2월9일 개막해 25일까지 17일간 열전을 펼친다. 2003년 첫 도전 이후 2011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3수 끝에 유치에 성공한 평창 동계올림픽이 마침내 눈앞으로 다가왔다 평창 올림픽은 또한 사상 최초로 5G 기술과 초고화질(UHD) 영상을 대회 중계에 활용하고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증강현실, 가상현실 등 최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최초의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서 신기원을 연다. 평창 올림픽에 접목되는 ICT는 2020 도쿄 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첨단 기술의 표준이 된다 ▶[평창 G-10]‘동계 사상 최대 규모’ 92개국 선수 2925명 온다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29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가 점검한 중앙정부 산하 257곳에서 총 2311건의 문제점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 중 47건은 수사를, 123건은 징계를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489곳에서 1488건을 적발해 26건을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고위인사가 찍어주면 합격, 인사 시스템은 ‘들러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