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비율 ‘역대 최고’ 재수생 비율 ‘역대 최고’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응시생 수가 1년 만에 다시 50만명을 넘어섰다. 재학생 응시생이 증가하며 전체 수험생 가운데 재학생 비중은 늘었지만, 올해 졸업생 대비 재수생 비율은 더 커져 재수생 강세 현상이 올해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관련기사 [2022학년도 수능]응시생 1년 만에 50만명대 회복…재수생 비율 30%로 ‘역대 최고’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1.11.22
2022학년도 대입 일정 2022학년도 대입 일정 사상 첫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만만치 않았다’로 요약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습결손 우려와 첫 통합 수능이라는 상징성이 ‘변별력’ 확보에 앞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국·영·수 영역 모두 “어렵고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관련기사 [2022학년도 수능]수학, 새 유형·개념 이용한 추론 문제 많아…상위권 변별력 커져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1.11.22
2022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도입 2022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도입 문·이과 통합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선 국어와 수학 영역에도 선택과목이 도입된다. 수험생들은 계열과 상관없이 사회·과학탐구 영역에 응시할 수 있으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를 적용한다. 교육당국은 올해 수능도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율이 50%로 축소되고, 특히 영어 영역에선 EBS 연계 문항이 전부 간접연계로 출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문·이과를 통합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강화한다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반영해 개편한 것이다. 작년까지 수능 ..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