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논란 학생인권조례 논란 두발 자유, 체벌 금지 등 학생 인권 신장을 이끌어온 서울 학생인권조례가 26일로 공포된 지 11년을 맞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을 ‘학생인권의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열고 있지만, 정작 학생인권조례는 ‘폐지’ 위기에 몰려 있다. ■관련기사 빗나간 ‘사랑의 매’ 돌아오나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2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