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 당국자들 발언 북, 미 당국자들 발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2일 담화문에서 “꿈보다 해몽”이라며 미국의 대화 제의에 제동을 건 것은 대화에 나설 의지나 준비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국에 더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끌어내 향후 이뤄질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내부적으로도 빈틈없이 준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관련기사 북, 당장은 대미 대화 준비 부족…미국에 더 구체적 조치 압박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