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미 당국자들 발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2일 담화문에서 “꿈보다 해몽”이라며 미국의 대화 제의에 제동을 건 것은 대화에 나설 의지나 준비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미국에 더 구체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끌어내 향후 이뤄질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내부적으로도 빈틈없이 준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관련기사
북, 당장은 대미 대화 준비 부족…미국에 더 구체적 조치 압박
<경향신문 2021년 6월 23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거리 두기 체계 (0) | 2021.06.28 |
---|---|
민주당 부동산 세제 개편안 (0) | 2021.06.24 |
보금자리론 이용조건 (0) | 2021.06.22 |
거리 두기 개편과 학교 밀집도 (0) | 2021.06.21 |
대선 주자들 ‘경선 연기’ 찬반 (0) | 202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