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봅’ 값진 발자취 '모노봅’ 김유란, 값진 발자취 기대에 미치지 못한 아쉬운 성적이었음에도 레이스를 마치고 나오는 김유란(30·강원도청)의 얼굴은 밝았다. 방송 카메라를 향해 배꼽 인사까지 하는 여유를 보인 한국 여자 썰매의 선구자는 자신의 두 번째 올림픽을 또 다른 발자취를 남기며 마무리했다. ■관련기사 여자 썰매의 선구자, 봅슬레이 ‘모노봅’ 김유란…또 하나, 값진 발자취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