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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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회적 가치 창출

경향신문 DB팀 2020. 6. 1. 17:38

 

 

 

 

 

 

SK텔레콤 사회적 가치 창출

 

 

 

 

SK텔레콤이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전년 대비 8% 늘어난 1조8709억원이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SK그룹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영철학에 따라 지난해부터 사회적 가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전년 대비 0.7%(123억원) 늘어난 1조6851억원으로 측정됐다. 이 중 고용과 배당 성과는 각각 11%, 1.8% 늘어난 7377억원, 7301억원으로 측정됐고, 반면 납세에 기여한 성과는 5세대(5G) 이동통신 대규모 투자에 따른 수익감소로 25% 줄어든 2173억원으로 측정됐다.

 

SK텔레콤의 서비스가 사회에 미친 영향을 측정한 ‘비즈니스 사업성과’는 전년 대비 627%(1271억원) 증가한 1475억원으로 측정됐다. 삶의 질 향상과 노동환경에 기여한 성과가 각각 282%, 19% 늘어난 1618억원, 242억원으로 측정됐다. T맵 운전습관과 연계한 보험 확대, 범죄자 위치추적 기술 고도화, 2주 80시간 근무제 정착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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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