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SM엔터테인먼트와 서로의 계열사 주식을 증자해 나눠 갖고 콘텐츠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SK텔레콤의 음향기기 제조 계열사 아이리버는 65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400억원 규모로 증자에 참여해 아이리버의 지분 20.6%를 가진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본금으로 아이리버는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인 ‘SM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SM MC)’를 합병하고, 일본팬을 대상으로 SM 소속 연예인 관련 물품을 판매하는 업체 ‘SM라이프디자인(SM LDC)’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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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밥” SK텔레콤도 SM과 손잡았다 <경향비즈 2017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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