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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DB팀 2020. 11. 3. 15:39

 

 

RE100

 

 SK 8개사가 2일 국내 최초로 RE100위원회에 가입신청서를 냈다.

 ‘RE100’은 2050년까지 기업이 쓰는 전력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국제캠페인이다. 2014년 영국의 비영리단체 ‘더 클라이밋그룹’이 제안해 구글·애플·페이스북·BMW·GM·소니·칼스버그·스타벅스·이케아 등 263개 기업이 가입해 있다.

 

닷새 전 문재인 대통령의 ‘2050년 탄소중립’ 선언에 이어 저탄소국가로 가는 또 하나의 큰 발자국이 찍힌 셈이다.

 

RE100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IT·전자·자동차·소비재 기업들이 ‘기후위기와 환경’을 핵심 가치로 세우고, 협력업체 동참을 유도·압박하고 있다.

 

 

▶관련기사

[사설]SK의 ‘RE100’ 가입, 신재생에너지 확산의 마중물 돼야            <2020년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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