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통산 다승 순위
1936년부터 PGA 투어 우승 사냥을 시작한 샘 스니드는 1965년 그레이터 그린스보로 오픈에서 82번째 우승컵을 들어 52세311일의 최고령 우승기록을 남겼다. 지난해 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80승을 거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에 유일하게 앞서 있는 미국 골프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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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두 전설 ‘승수 쌓기’ 주목 <경향신문 2019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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