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양현종 말말말
양현종은 지난 17일 광주 NC전에서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을 치렀다. 평균자책 1위로 시즌을 마치게 된 감격의 마지막 등판 뒤 양현종은 다시 한번 떠난 감독님과 코치님을 떠올렸다. “시즌 초반 내가 부진할 때도 에이스라고 믿고 계속 기회주신 김기태 감독님과 이대진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많이 힘드셨을 텐데 잘 이끌어주셨다. 많이 죄송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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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품격…그리고 모범, 양현종은 시종 ‘에이스’였다 <경향신문 2019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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