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외환위기 당시와 현재의 기업 지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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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외환위기 당시와 현재의 기업 지표 평가

경향신문 DB팀 2017. 11. 15. 16:05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구제요청’으로 상징되는 한국의 외환위기는 1970년대 이후 고속성장을 이어가며 ‘한강의 기적’을 일궜던 한국 경제 전체에 급제동을 거는 사건이었다. 전 국민의 삶과 의식에도 큰 변화를 가져온 사건이었지만, 정부와 금융권의 비호 아래 덩치 키우기에만 집중했던 한국 대기업들이 줄지어 부도 신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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