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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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DB팀 2018. 10. 11. 11:22

 

EPR

 

 

EPR은 제품 생산업체에 일정량의 자사 제품 폐기물 재활용 의무를 부여하는 것이고, RoHS는 전자제품을 제조할 때 유해물질을 덜 유해한 물질로 대체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지금까지는 전자제품 중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 27개 품목에 EPR과 RoHS가 적용됐다.

최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태양광 패널에는 납과 카드뮴 등 유독물질이 포함돼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유독물질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폭발할 수도 있다.

 

 

 

■관련기사

태양광 폐패널 등 23개 전자제품도 생산자에 재활용 의무                  <2018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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