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은 2016년 7월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발표 당시만 해도 다소 관념적이란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는 비교적 구체적인 그림을 내보였다. 미래성장동력이 될 만한 신산업의 기반을 닦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복안이다. 정부는 유망 신산업들을 ‘핵심 선도사업’으로 정하고 지원을 집중한다. 현재 선정된 사업들은 초연결 지능화(빅데이터)·스마트 공장·스마트팜·핀테크·에너지 신산업·스마트시티·드론·자율주행차 등 8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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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제정책방향]빅데이터 등 신산업 규제 줄여 ‘민간 일자리’ 창출 유도한다
<경향신문 2017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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